"나 데려가 줘요"..유기견 보호소 찾은 리포터에 와락 안긴 강아지, 결국 입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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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30 14:10:52 수정 2020-06-30 1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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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리포터에게 와락 안긴 유기견은 결국 그에게 입양되며 견생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취재차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은 리포터와 가족인 된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취재를 위해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은 한 리포터. 그런데 그에게 갑자기 강아지 한 마리가 다가왔다.

리포터는 간식을 들고 있지도 소리를 내 부르지도 않았는데, 녀석은 그저 그에게 다가와 그의 다리를 꼭 끌어안았다.

당황한 리포터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강아지의 포옹이 너무나 진심이었기 때문에 그는 녀석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강아지의 포옹에 따뜻함을 느낀 그는 녀석을 쓰다듬어줬다. 그것은 분명 둘이 감정을 나누는 상호작용이었다.

근처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그 감동적인 순간을 촬영했다.


강아지는 절대 그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는 듯 간절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무언가 운명처럼 연결돼있는 듯해 보였고 아무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리포터 자신도 분명 그것을 느꼈으며, 결국 그는 녀석을 입양하기로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의 작은 용기가 결국 녀석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둘은 처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것만 같다", "운명이라는 게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둘의 새로운 인연을 축하해줬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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