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6-13 16:35 수정 2019-06-13 16:38
지난해 진행된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광동제약은 13일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 달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마을에서 진행된다. 캠핑을 비롯해 옥수수 수확체험,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바쁜 일상과 자녀 양육으로 피로가 쌓인 부모를 위한 힐링 워크숍도 마련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6일까지 광동제약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게 된 동기와 옥수수 및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간단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광동제약은 심사를 통해 총 25가족(약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참자는 7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 12회를 맞은 광동제약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그동안 제주도와 경기도 양평, 충남 홍성 등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에서 개최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