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완전한 블랙’ 네리시모 에디션 출시… 50대 한정 판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5-29 11:18 수정 2018-05-29 11:33
마세라티는 29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에디션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총 450대 한정 판매되며 이중 국내 배정 물량은 50대다.
네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의미한다. 차량 내·외부에 딥블랙(Deep Black)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디션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3종이며 각 모델 그란스포트(GranSport) 트림의 옵션으로 제공된다. 모델별 국내 판매 수량은 기블리와 르반떼가 각각 20대, 콰트로포르테는 10대다.
기존 블랙 외장 컬러와 달리 프론트 그릴과 윈도우 몰딩까지 블랙으로 꾸며졌고 도어 핸들 등 실내도 블랙 컬러 위주로 구성됐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내외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고재용 FMK 마레라티 총괄은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컬러”라며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DNA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네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의미한다. 차량 내·외부에 딥블랙(Deep Black)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디션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3종이며 각 모델 그란스포트(GranSport) 트림의 옵션으로 제공된다. 모델별 국내 판매 수량은 기블리와 르반떼가 각각 20대, 콰트로포르테는 10대다.
기존 블랙 외장 컬러와 달리 프론트 그릴과 윈도우 몰딩까지 블랙으로 꾸며졌고 도어 핸들 등 실내도 블랙 컬러 위주로 구성됐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내외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네리시모 에디션
판매가격은 기블 리가 1억2500만~1억4400만 원, 르반떼 1억3800만~1억4100만 원, 콰트로포르테는 2억3700만 원이다.고재용 FMK 마레라티 총괄은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컬러”라며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DNA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기블리 네리시모 에디션
마세라티 르반떼 네리시모 에디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비즈N 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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