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유재환, 요요현상…“한달만에 30㎏ 늘어”
뉴시스
입력 2023-03-19 08:53 수정 2023-03-19 08:54
방송인 유재환이 ‘요요현상’에 대해 털어놨다.
유재환은 18일 오후 방송된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7회에서 극명한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얼마 전 체중 104㎏에서 30㎏을 감량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유재환은 이날 요요가 온 모습으로 등장했다. 체중은 이전보다 6㎏가 늘어 110kg라고 했다. 유재환은 “30㎏가 거의 한 달 만에 확 쪘다”고 고백했다.
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다이어트 성공 당시를 회상하며 “탄수화물은 현미밥 6알 정도 섭취했다”고 돌아봤다.
또 유재환은 탈모약 부작용으로 성 기능이 저하됐다는 고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의 말을 들은 황정욱 의사는 “탈모약보다는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성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 유재환과 이원일의 고개를 동시에 떨구게 만들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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