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30대에 현금만 48억…‘잘 나갔었는데’
동아닷컴
입력 2012-09-12 10:51 수정 2015-05-25 18:35
이상민 48억 ‘과거 전성기때…’
이상민이 과거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돌아봤다.
12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하극상) 2회에서 이상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하하를 위한 조력자로 나섰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의 사업실패 경험담을 설명했고, 이에 하하는 “돈이 가장 많았을 때는 얼마나 있었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상민은 “내 사무실이 홍대에서 청담동으로 이사가지 않았으면 어느 정도 잘 됐을지 상상이 안 간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1999년 당시 통장에 현금 48억이 있었다. 그 때 나이가 서른쯤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 때 JYP 사옥이 9억이었고 아파트 43평이 4억5천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상민은 “그러나 당시 나에게 필요한건 시스템이지 부동산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시 건물과 아파트를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뮤직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