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4-12-24 16:33
사진과 위치 활용해 서울 관광지 검색
외국인 위해 10개국 언어로 자동 번역
ⓒ뉴시스
서울시는 관광지는 물론 서울 곳곳을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지도 서비스인 ‘매력서울지도’를 24일부터 선보인다.
매력서울지도는 서울 관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 서비스로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방문객에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대표 관광 누리집인 ‘비짓서울(www.visitseoul.net/)’과 자치구 단위 관광 누리집에 있는 관광 정보들이 매력서울지도에 반영됐다.
그림으로 보여주던 ‘보도해설관광 코스’가 인터넷 지도에서 구현됐다. 관광객은 스마트폰으로 관광 해설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진앨범에서 볼 수 있었던 위치 기반 ‘이미지 아카이빙 맵 서비스’가 매력서울지도에서도 제공된다. 서울시 누리집의 ‘서울한컷’이나 공개 가능한 사진에 위치 정보를 더해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다.
사진을 보고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민간 지도 길찾기·로드뷰 서비스를 연계해 바로 찾아갈 수 있다.
매력서울지도는 사용자 단말기에 맞는 언어로 자동 번역된다.
접속하는 단말기 언어로 매력서울지도가 서비스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언어에 따라 배경지도가 해당 언어로 전환된다. 나머지 언어는 영어 배경지도로 서비스된다.
자동 번역으로 10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힌디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라비아어, 벵골어, 포르투갈어) 언어를 지원한다. 배경지도에는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를 제공한다.
시는 필요 시 자동 번역 대상 지원 외국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디지털 지도라는 소통 도구로 매력도시 서울을 해외 관광객에게 알릴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 서비스가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외국인 위해 10개국 언어로 자동 번역
ⓒ뉴시스서울시는 관광지는 물론 서울 곳곳을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지도 서비스인 ‘매력서울지도’를 24일부터 선보인다.
매력서울지도는 서울 관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 서비스로 서울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방문객에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대표 관광 누리집인 ‘비짓서울(www.visitseoul.net/)’과 자치구 단위 관광 누리집에 있는 관광 정보들이 매력서울지도에 반영됐다.
그림으로 보여주던 ‘보도해설관광 코스’가 인터넷 지도에서 구현됐다. 관광객은 스마트폰으로 관광 해설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진앨범에서 볼 수 있었던 위치 기반 ‘이미지 아카이빙 맵 서비스’가 매력서울지도에서도 제공된다. 서울시 누리집의 ‘서울한컷’이나 공개 가능한 사진에 위치 정보를 더해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다.
사진을 보고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민간 지도 길찾기·로드뷰 서비스를 연계해 바로 찾아갈 수 있다.
매력서울지도는 사용자 단말기에 맞는 언어로 자동 번역된다.
접속하는 단말기 언어로 매력서울지도가 서비스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언어에 따라 배경지도가 해당 언어로 전환된다. 나머지 언어는 영어 배경지도로 서비스된다.
자동 번역으로 10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힌디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라비아어, 벵골어, 포르투갈어) 언어를 지원한다. 배경지도에는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를 제공한다.
시는 필요 시 자동 번역 대상 지원 외국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디지털 지도라는 소통 도구로 매력도시 서울을 해외 관광객에게 알릴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디지털 지도 서비스가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