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콘, ‘K9 드라이빙 & 사운드 익스피어리언스’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6-13 13:19 수정 2019-06-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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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와 함께 ‘더 K9 x 렉시콘 드라이빙 & 사운드 익스피어리언스’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와 기아차는 2015년부터 한국여자오픈 공식 협찬사로 참여중이다. 올해는 기아차 더 K9에 탑재된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K9 시승은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회장 인근을 드라이빙하면서 K9에 적용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오는 14일까지 ‘드라이빙 & 사운드 익스피어리언스’ 부스에서 진행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청음 체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5~16일에는 부스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체험 참가자들에게는 골프 우산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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