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트래블 타임’ 시승 이벤트 진행…SM6 프라임 최대 503만원 혜택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6-05 15:42 수정 2019-06-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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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6월 휴가 시즌 맞아 ‘QM6’ 최대 453만 원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주력 모델은 SM6와 QM6, QM3를 시승할 수 있는 ‘트래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모델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인한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10만 원)을 증정한다.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한 300명에게는 주유상품권(5000원)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이달 신차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SM6와 QM6 2019년형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23만 원 상당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패키지와 S링크(S-Link) 패키지 장착, 120만 원 상당 용품구입비, 현금 80만 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한 가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유류비 50만 원이 지원되고 QM6 조기 출고자에게는 추가로 50만 원을 준다. SM6 프라임 구매자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 르노삼성 차량 재구매 혜택으로는 최대 200만 원 할인이 지원되며 공무원이나 교직원 추가 할인 혜택은 30만 원이다.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에 따르면 SM6 프라임과 QM6 2019년형의 경우 6월 프로모션을 활용해 최대 503만 원(QM6 453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상품도 준비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의 경우 현금 구매 시 유류비 70만 원이 지급되며 무이자 36개월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QM3 LE 트림 구매 시에는 인조가죽 시트커버나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이 제품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차종에 따라 추가 20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으로 르노삼성 주력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해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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