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10대 레이싱모델-⑥‘로또걸’ 최별하

동아경제

입력 2013-04-04 17:50 수정 2013-04-04 18:0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동아닷컴이 뽑은 10대 레이싱모델


“올해는 운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국내외 완성차업체가 ‘2103 서울모터쇼’에서 내놓은 콘셉트카는 총 15개 모델이다. 이 가운데 도요타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LF-LC’를 내놨다. LF-LC는 한국인 디자이너 벤 장과 에드워드 리가 디자인해 화제가 된 모델. 렉서스의 명실상부한 이번 모터쇼 하이라이트 차량이다.

이렇게 주목 받고 있는 LF-LC의 메인모델은 의외였다. 모터쇼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 이 차량 옆을 지키고 있었던 것. 렉서스 선택이 주요했던 것일까. 차량과 함께 모델 최별하를 카메라로 담기 위한 관람객들이 꽤나 몰렸다.
사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최별하는 레이싱모델 2년차 신인이다. 그는 “운 좋게 주목받는 렉서스 인기 콘셉트카 모델로 발탁됐다”며 “그 순간 기분이 무척 좋았지만 관람객들 호응이 저조할까봐 부담감도 따랐다”고 말했다.

최 씨는 처음부터 모델을 꿈꿨던 것은 아니다. 그는 “학창시절에는 메이크업을 전공했다”며 “어느 순간 큰 키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한 모델 에이전시에 합격한 후로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별하는 단기간 큰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예상치 못한 관심을 받으니 정말 신기하다”며 “인터넷을 통해 모터쇼 현장에서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항상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렉서스의 멋진 콘셉트카 덕분에 나 역시 돋보이는 것 같다”며 “관람객들이 모터쇼 기간 동안 멋진 차들과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별하 프로필

24세/ 신장 177cm/ 영화감상(취미)/ 아트라스BX 레이싱모델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