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거짓 행동 1위…남자는 지갑열고 여자는 외모 칭찬?

동아경제

입력 2013-02-01 10:46 수정 2013-0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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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동아일보 자료사진.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됐다.

31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은 미혼남녀 794명(남성 391명, 여성 4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남성 52.2%, 여성 71.2%가 '소개팅에서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소개팅 거짓 행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38.9%는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를 1위로 꼽았고, 이어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 (32%)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21%,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 8.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41.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32.8%)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19.4%),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6.5%) 순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된 이번 조사에서 ‘마음에 없어도 예의를 지키는 이유’에 대해 남성들의 경우 ‘주선자가 곤란해 할까 봐’(37.9%)라고 답했고, 여성들은 ‘애프터 신청을 받기 위해’가 44.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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