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매력의 블루빛 여신이 등장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행사장으로 향하는 모델 리사 오피(Lisa Opie)가 화제의 주인공.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그녀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길게 늘어트린 머리에 강렬한 블루 롱드레스를 입은 리사 오피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차에서 내렸다. 옆으로 깊게 파인 의상 덕에 가슴라인과 탄력 있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사 오피는 미스 버진 아일랜드 출신으로 멕시코의 리얼리티 쇼 ‘패션 히어로’에 출연한 바 있다. 모델로 활동하며 비키니 수영복 디자이너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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