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미의 여신’ 니콜 키드먼, 50세의 아름다움

비즈N

입력 2017-10-13 15: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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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미의 여신’ 니콜 키드먼의 우아한 자태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61회 런던 국제 영화제’에서 포착한 니콜 키드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시사회 참석을 위해 레스터 광장 오디언 극장에 등장한 니콜 키드먼은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우아한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선 니콜 키드먼은 수많은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고 투명한 피부와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스럽다.

중년의 나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니콜 키드먼은 180cm의 키에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할리우드 톱배우, 1991년 톰 크루즈와 결혼 후 2001년 이혼했다.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이후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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