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의 쇼핑 클라스! 선택한 선글라스가 얼마?

비즈N

입력 2017-03-07 1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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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상속녀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지난달 23일 패리스 힐튼이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즈의 한 안경매장에서 선글라스를 구입했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 상위 1% 상속녀로 대표적인 금수저 스타. 게다가 가십거리를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셀럽인 만큼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팬들의 관심 대상이다.

공개된 사진속 패리스 힐튼은 ‘패셔니스타’답게 긴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검은색 롱부츠에 가슴 부위가 깊게 파인 검은색 상의를 맞춰 입고 목에는 초크로 포인트를 주었다. 매장 안에서 몇개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며 쇼핑에 열중하던 패리스 힐튼은 선글라스를 낀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엷은 미소를 띄며 셀카를 찍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스타일링시 선글라스를 필수 아이템으로 꼽을 정도로 ‘선글라스 마니아’. 이날 그녀는 약 4200달러, 우리돈 약 485만 상당의 선글라스를 구매했다고.

현재 배우, 모델, 가수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업자인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최근 4세 연하의 배우 크리스 질카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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