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월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 할리우드 아크라이트 시네마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프리미어 시사회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화제의 주인공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류 베리모어. 베리모어는 이날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포토월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톱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하던중, 자신을 향해 집요하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사진기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E.T'의 아역 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웨딩싱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미녀삼총사’‘첫 키스만 50번째’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2011년 결혼한 세 번째 남편 아트 컨설턴트 윌 코펠먼과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돌싱으로 돌와왔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