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성공 비결은?
비즈N
입력 2017-01-31 17:53:51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11년 연속 100만 명에 이어 3년 연속 1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1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막 첫날 11만2062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평일에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2주 만인 지난 27일 100만 명을 훌쩍넘는 101만8363명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설 연휴 나흘간 30만명에 육박한 29만2232명이 찾아 지난 30일까지 127만2107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5만1245명 보다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3년 연속 150만명 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9면 연속 100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150만288명을 기록한데 이어 2016년 축제기간 공식방문객수는 155만743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축제 마지막 주말·휴일인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15만 명이상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번 축제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55만7435명 기록을 경신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23일간 열린 산천어축제가 가져온 직접경제효과는 992억원을 비롯해 간접경제효과로 생산유발효과 1247억7800만원원, 소득유발효과 259억2300만원, 고용유발효과는 2345명으로 나타났다.
【화천=뉴시스】
31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막 첫날 11만2062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평일에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2주 만인 지난 27일 100만 명을 훌쩍넘는 101만8363명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설 연휴 나흘간 30만명에 육박한 29만2232명이 찾아 지난 30일까지 127만2107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5만1245명 보다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3년 연속 150만명 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9면 연속 100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150만288명을 기록한데 이어 2016년 축제기간 공식방문객수는 155만743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축제 마지막 주말·휴일인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15만 명이상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번 축제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55만7435명 기록을 경신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23일간 열린 산천어축제가 가져온 직접경제효과는 992억원을 비롯해 간접경제효과로 생산유발효과 1247억7800만원원, 소득유발효과 259억2300만원, 고용유발효과는 2345명으로 나타났다.
【화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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