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에서 풍요로운 엄마로… 완벽 변신!

비즈N

입력 2017-01-24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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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코코 오스틴(Coco Austin·38)이 카메라 기자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코코 오스틴이 남편과 아기와 함께 가족단위로 마이애미의 한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전했다. 코코 오스틴은 평소 풍만한 곡선미로 유명한 인물인 만큼 이날도 유감없이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는데, 특히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엄청난 가슴볼륨과 탄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기를 꼭 안고 있는 모습에서는 건강미와 함께 모성 강한 여성을 연상케 한다.

미국 유명 힙합가수 아이스 티의 부인이기도 한 코코 오스틴은 14세 때부터 수영복·란제리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22세 무렵에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활동했다. 과거 높은 혈압으로 아이를 갖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는 그녀는 한동안 건강관리에만 몰두하다 어렵게 임신에 성공, 35세에 출산을 했다.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성장과정 사진을 주기적으로 올리며 모성에 흠뻑 빠져있다고.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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