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명절인 춘절(음력 설)을 앞두고 춘윈(春運. 음력설을 전후한 시기의 여객·화물의 수송)이 시작된 지난 19일 오후 중국 절강성 항저우(杭州) 고속철 역인 항주동역(杭州東站) 대합실에서 고속열차를 타려는 귀성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붐비고 있다.

고향을 찾거나 관광하려는 이동은 다음 달 21일까지 이어진다. 2017,01,21 (사진= 납매동호회 김옥태 프리랜서 제공)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