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누드를? 캠브리지 대학교 이색 대회
비즈N
입력 2016-12-30 16:53:20
최고 두뇌들이 모인다는 영국의 명문대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이색 대회가 열렸다. ‘최고의 엉덩이(Best Bum competition)’를 찾는 대회인데, 옷을 벗은 남녀학생들이 다양한 구도에서 뒷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경쟁을 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11월 16일(현지시간) 캠브리지대에서 열린 ‘최고의 엉덩이 콘테스트’ 소식을 전하며 참가한 학생들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학생들은 학교 건물의 옥상, 도서관, 잔디밭, 식당 앞에서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며 찍은 뒤태 사진을 제출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학생 웹사이트인 ‘더탭’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학내에서 다소 외설 논란도 일고 있지만, 이 대회는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콘텐츠기획팀
학생들은 학교 건물의 옥상, 도서관, 잔디밭, 식당 앞에서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며 찍은 뒤태 사진을 제출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학생 웹사이트인 ‘더탭’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학내에서 다소 외설 논란도 일고 있지만, 이 대회는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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