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위로 車가 지나가는데도… “이렇게 죽는 걸까?”
비즈N
입력 2016-01-22 16:56:47 수정 2020-02-04 18:25:17
도로를 홀로 거닐다 죽을 뻔한 순간을 기적적으로 모면한 아이의 소식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도 뉴델리에 사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 아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라운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했다.
4살 여자아이, Jyoti Choudhary는 집 근처 뒷길을 걷던 중 차로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Jyoti가 넘어졌을 때 하필 차가 나타났고, 넘어진 그녀 위로 차는 멈추지 않고 곧바로 지나갔다. 그야말로 심장이 멎을 뻔한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된 것.
근처 사무실에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 Raj Singh은 사고 순간을 "기적"이라고 말했다.
Raj Singh가 사고 당시 아이에게 달려갔을 때 이미 Jyoti는 스스로 일어나 걷고 있었고, 두려움에 울긴 했으나 이내 평정심을 찾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아이의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Jyoti가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아이의 엄마는 18개월 된 또 다른 딸 Sunny를 돌보고 있었고, 인력거 운전자인 아버지는 일을 하러 밖에 나간 상황이었다.
Jyoti의 선생님은 꼬마 Jyoti는 유난히 모험심이 강한 아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Jyoti가 눈 깜짝할 사이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아는 선생님으로서는 그녀의 외출(?)이 대수로운 일은 아니라고.
4살 꼬마 Jyoti의 엄마, 선생님, 목격자 모두 Jyoti에게 축복받은 꼬마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도 뉴델리에 사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 아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라운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했다.
4살 여자아이, Jyoti Choudhary는 집 근처 뒷길을 걷던 중 차로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Jyoti가 넘어졌을 때 하필 차가 나타났고, 넘어진 그녀 위로 차는 멈추지 않고 곧바로 지나갔다. 그야말로 심장이 멎을 뻔한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된 것.
근처 사무실에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 Raj Singh은 사고 순간을 "기적"이라고 말했다.
Raj Singh가 사고 당시 아이에게 달려갔을 때 이미 Jyoti는 스스로 일어나 걷고 있었고, 두려움에 울긴 했으나 이내 평정심을 찾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아이의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Jyoti가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아이의 엄마는 18개월 된 또 다른 딸 Sunny를 돌보고 있었고, 인력거 운전자인 아버지는 일을 하러 밖에 나간 상황이었다.
Jyoti의 선생님은 꼬마 Jyoti는 유난히 모험심이 강한 아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Jyoti가 눈 깜짝할 사이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아는 선생님으로서는 그녀의 외출(?)이 대수로운 일은 아니라고.
4살 꼬마 Jyoti의 엄마, 선생님, 목격자 모두 Jyoti에게 축복받은 꼬마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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