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한파’ 대륙을 휩쓸다! 중국은 지금…
비즈N
입력 2016-01-21 17:10:17 수정 2020-02-07 11:44:46
최강 한파가 이웃나라 중국 대륙을 뒤흔들고 있다. ‘세기의 한파’라 불릴 만큼 강력한 한파가 닥친 중국의 모습을 미국 스플래시뉴스가 19일 공개했다.
중국 산둥성 동부 르자오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폭포를 사진에 담고 있다. 현재 중국 일부 지역은 강한 한랭 전선이 다가오면서 눈·비와 함께 기온이 급격하게 하강하고 있다. 때문에 올해 2월 8일, 곧 다가올 중국 최대 명절 춘절 대이동에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강력한 한파’가 발생했다며 이러한 현상은 서쪽에 있는 차가운 편북 기류가 남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악의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폭설이 예보된 지역의 시장과 상점에 사재기에 나선 시민들로 진열대가 텅텅 비었다고 전했다. 특히 야채류 가격이 최고 30% 가까이 올랐는데, 공급에 문제가 생기거나 가격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해 유통업자들과 시민들이 비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텐츠 기획팀
중국 산둥성 동부 르자오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폭포를 사진에 담고 있다. 현재 중국 일부 지역은 강한 한랭 전선이 다가오면서 눈·비와 함께 기온이 급격하게 하강하고 있다. 때문에 올해 2월 8일, 곧 다가올 중국 최대 명절 춘절 대이동에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강력한 한파’가 발생했다며 이러한 현상은 서쪽에 있는 차가운 편북 기류가 남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악의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폭설이 예보된 지역의 시장과 상점에 사재기에 나선 시민들로 진열대가 텅텅 비었다고 전했다. 특히 야채류 가격이 최고 30% 가까이 올랐는데, 공급에 문제가 생기거나 가격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해 유통업자들과 시민들이 비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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