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새로운 컨셉카 ‘드지르’

동아경제

입력 2010-07-06 10:39 수정 2013-01-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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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새로운 컨셉카 '드지르(DeZir)'를 공개했다.
2.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로 한번 충전에 최대 160km까지 운행 가능하다. 전기모터의 최대 출력은 150마력이고 제로백(100km 가속시 걸리는 속도)도 5초로 전기차 중 빠른 편에 속한다.
기존의 르노와는 다르게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가 담겨있는 드지르는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자인 로덴스 반 덴 액커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르노는 2010년 가을에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드지르를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월드카팬즈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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