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 스포츠카 '로터스 에보라'와 테슬라 전기차
동아경제
입력 2010-01-16 12:27 수정 2013-01-15 19:54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영국의 완성차 업체 로터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각각 로드스터 모델 'VIN1000'과 미드십 스포츠카 '에보라'를 전시했다.
VIN1000은 2010형 로드스터 제품으로 첫 업그레이드 모델로 대쉬보드와 센터콘솔 디자인을 새롭게 했고 동력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또 100km/h 도달시간 3.7초를 자랑한다.
로터스 에보라는 차의 뒷좌석 부분에 엔진을 탑재한 미드십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3.5리터 6기통 토요타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276마력, 최대토크는 35.0kg·g에 이른다.
12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 매체들을 대상로 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마친 북미 자동차쇼는 13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전시기간은 24일까지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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