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첫방, 가르치는 덕목이 다르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12 13:25 수정 2016-01-12 13:27
서예지.사진=KBS2 ‘무림학교‘‘무림학교’ 첫방, 가르치는 덕목이 다르다?
11일 첫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양진아, 연출 이소연) 에서는 심순덕(서예지)가 감자떡을 파는 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무림학교’에서 맹인인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몰래 무림학교에 다니고 있는 심순덕으로 등장했다.
순덕은 이날 열린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아이돌 윤시우(이현우)가 “몸을 만들기 위해 감자떡만 먹는다”는 소문을 흘리어 팬들을 꾀는데 성공했다.
시우의 팬들은 새 떼같이 몰려들었고, 감자떡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밖에도 서예지는 잔망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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