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전국 대부분 지역 ‘나쁨’ …충북 133㎍/㎥으로 제일 높아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14:43 수정 2015-10-20 14:48
날씨예보 미세먼지. 사진=에어코리아미세먼지, 전국 대부분 지역 ‘나쁨’ …충북 133㎍/㎥으로 제일 높아
20일 기상청에 따르며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동해안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서해안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를 비롯해 충청권 호남권에는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그 밖의 권역은‘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기상서울과 인천 강원영서 지역은 오전까지 ‘나쁨’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를 보면(20일 14시기준) 서울이 98, 대전 119, 전북 130, 부산 124, 충북 133로 나타났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