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발언 새삼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5-04-10 17:29 수정 2015-04-10 17:33
박용근 채리나. 사진=동아일보 DB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과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발언 새삼 화제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과거 결혼 계획에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고 말해 효심을 보였다.
이어 채리나는“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 한다”고 말하며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 후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아직 내 애교가 먹힌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동갑내기’에 출연해 임신을 언급하며 “아이는 먼저 가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로 낳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채리나는 “쌍둥이를 보면 정말 좋다”며 “내 척추가 부러져도 상관없다. 쌍둥이를 원한다”고 밝혀 웃음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켰다.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