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행 떠나 볼까?…진해 군항제 4월 1일부터 시작
동아경제
입력 2015-03-13 16:04 수정 2015-03-13 16:09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사진=동아일보 DB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행 떠나 볼까?…진해 군항제 4월 1일부터 시작
기상청이 발표한 벚꽃 개화 시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남부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고, 작년보다는 6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는 3월 24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은 4월 9일 벚꽃이 개화 할 것으로 예보했다.
벚꽃의 절정 예상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로 서귀포는 3월 31일, 남부지방은 4월 4일부터 11일, 중부지방은 4월 10일부터 19일까지라고 전했다.
특히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9일 개화해 4월 16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벚꽃 축제로 널리 알려진 진해 군항제는 올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중원로터리, 여좌천 등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벚꽃 개화 시기. 벚꽃 개화 시기. 벚꽃 개화 시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