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다이어트 이유가 ‘대단해’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6:31 수정 2014-11-06 16:32
사진=이지성 블로그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다이어트 이유가 ‘대단해’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4일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제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가장 먼저 아프면 안 되
잖아요”라며 “그래서 여자 친구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 했습니다”라는 글 들고 함께 다이어트 전과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성은 이를 악물고 참아 냈다며 다이어트 전의 뚱뚱했던 모습과 다이어트 이후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성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 중인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람하나가 빠져나갔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어떻게 이런일이”,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엄청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