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소녀시대 관계는 이상무?…중국행사 관심 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4-10-01 11:12 수정 2014-10-01 11:19
사진=제시카 웨이보제시카와 소녀시대 관계는 이상무?…중국행사 관심 집중
제시카와 소녀시대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어제) 새벽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자신의 블로그인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라며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여기서 회사는 SM엔터테인먼트가 되며 8명은 제시카를 뺀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를 지칭한다.
하지만, 이날 중국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한 소녀시대 몇몇 멤버들이 제시카 탈퇴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시카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중국에서 열린 소녀시대 팬 미팅에는 제시카를 제외한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8명이 참석했다.
또한 8명의 멤버들은 공연 중 제시카의 파트를 빼고 노래했고, 빈 파트는 팬들이 메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글을 남긴 날 공식입장을 통해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라며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앞으로도 잘 지내길”, “제시카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왜 그런글을”, “제시카와 소녀시대, 8명 확정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