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직무적성검사 SSAT 합격자 두 차례로 나눠 발표
동아경제
입력 2014-04-25 14:38 수정 2014-04-25 14:40

‘삼성채용’
25일 삼성그룹 채용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가 발표된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와 5시 2차에 걸쳐 삼성그룹 상반기 SSAT 합격자를 발표한다.
오후 2시에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카드, 삼성증권,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5시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테크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SSAT 합격자를 발표한다.
삼성그룹은 당초 지난 23일 쯤 SSAT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로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 이용이 제한되면서 일정을 미뤘다.
SSAT 응시자들은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careers.samsu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삼성채용에는 위해 10만 명 가량이 응시했다. 삼성그룹은 SSAT를 통해 채용 인원의 약 2~3배 가량이 선발할 정망이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은 5월에 실시되며 최종 입사자는 6월 건강검진 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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