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1인 2장까지 구매 가능
동아경제
입력 2014-04-22 15:17 수정 2014-04-22 15:27
사진=동아일보DB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장 예약 소식이 전해졌다.
창경궁은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를 개방하며, 야간개장은 2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은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를 개방하며, 하루 2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야간 입장권은 옥션 웹사이트(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는 경복궁은 23일 오후 2시부터, 창경궁은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고 오후 9시 전에는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며 1인 2장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외국인은 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도 동일 수량을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 총 10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이하)는 무료입장이다.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요즘 딱 좋겠다”,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1인 4장은 해줘야지…”,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약, 한 번 가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