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일정 “지도 한장으로 축제가 한눈에 쏙~”
동아경제
입력 2014-03-31 09:53 수정 2014-03-31 10:54
사진=관광청벚꽃축제 일정
기상청이 서울 벚꽃 개화시기를 공개한 가운데 전국 벚꽃축제 일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기상청은 3월29일 서울의 벚꽃이 지난 28일 오후 늦게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18일 빠르고 평년보다 13일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어 4월 4~6일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전국의 벚꽃축제 일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벚꽃축제 일정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대표적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13일~20일로 예정되어있다.
제주 왕벚꽃축제는 4월4일~4월6일, 진해 군항제 4월1일~4월10일, 경포대 벚꽃축제 4월14일~4월20일, 경주 벚꽃축제 4월5일~4월13일 등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지도 한 장 들고 떠나는 봄꽃여행 봄꽃지도를 공개했다.
봄꽃지도는 지역별로 유명한 봄꽃축제와 축제기간을 한 장의 지도에 표시했다.
벚꽃축제 일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벚꽃축제 일정, 어디를 가야 잘 갔다고 소문나지?”, “벚꽃축제 일정, 우리동네 벌써 벚꽃 만발 했는데”, “벚꽃축제 일정, 올해 벚꽃 정말 빨리 핀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