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유학… “격투기 전문가로 거듭나나?”
동아경제
입력 2014-03-27 14:18 수정 2014-03-27 18:06
동아일보 자료 사진.로드FM 측은 “지난 2월 전국의 안방을 들썩이게 했던 장본인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 윤형빈이 일본으로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달 로드FC 데뷔전 당시 일본의 신예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윤형빈은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터가 됐고 그후 꾸준히 운동해 왔다.
윤형빈은 이번 일본 격투기 유학에 대해 "정문홍 대표님이 내 1차전 경기가 꽤 마음에 안 드셨던 모양이다. 대표님이 직접 일본의 명문 단체들에 전화를 넣어주셔서 이러한 유학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면서 "스케줄이 정리되는 대로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의 명망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그리고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크레이지비 등을 방문해 지도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형빈 유학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유학, 진지한 자세 좋아보인다" "윤형빈 유학, 열정에 박수를" "윤형빈 유학, 격투기 전문가로 거듭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