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타이핑 신기록 “매일 6시간 연습…기록 세우면 뭐 주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4-03-07 10:06 수정 2014-03-07 13:30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코 타이핑 신기록
이름도 생소한 ‘코 타이핑 신기록’이 갱신됐다. 처음이 아니라 ‘갱신’됐다는 사실에 많은 누리꾼들이 그 기록을 궁금해 하고 있다.
코 타이핑이란 주어진 문장을 코를 가지고 컴퓨터 자판을 두들겨 입력하는 것이며,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입력을 완료하는 사람의 기록이 올라가는 것이다.
기존 코 타이핑 기록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남자로 1분 33초 였으며, 이번에 그 기록을 갱신한 남성은 인도 출신으로 103개의 알파벳을 47.44초에 타이핑해 기존 기록을 월등히 앞섰다.
이번에 기네스북에 오른 인도 남성은 코 타이핑 신기록을 위해 하루에 6시간씩 훈련을 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코 타이핑 신기록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 타이핑 신기록, 나도 연습해볼까”, “코 타이핑 신기록, 하루 6시간이나...신기록세우면 돈 주나?”, “코 타이핑 신기록, 정말 할 일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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