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침입’ 장동건 고소영 별장, 알고보니 본인들 위한 것 아니라…
동아경제
입력 2014-03-05 10:14 수정 2014-03-05 10:23
사진=동아닷컴DB장동건 고소영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오후 9시 30분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별장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침입한 것이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별장에 도둑이 몰래 침입해 카메라 등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도둑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1층 거실에 놓여있는 카메라 3대를 훔쳐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설경비업체의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해 경비업체가 112로 신고 접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도둑이 침입한 장동건-고소영의 별장은 지난 2009년 부모님을 위해 지었으며, 건축가 곽희수 씨가 설계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0평의 부지 위에 지상3층, 지하 1층으로 지어졌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올해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별장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깜짝 놀랐겠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에 들어가? 간 큰 도둑이네”, “장동건 고소영, 집에 아무도 없었나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