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비밀은?
동아경제
입력 2013-08-14 12:19 수정 2013-08-14 12:22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각 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글에는 표준어 ‘너 왜 그래?’를 대구말로는 ‘니 와↗ 카는↘데’, 부산말로는 ‘니 와↘ 그라는↗ 데↘’라고 억양(抑揚)을 표시했다. 덧붙여 “서울 사람이 볼 때는 그 말이 그 말 같고 모두 경상도 특유의 억양으로 말하는 사투리인 듯 들리지만, 대구와 부산 사투리의 차이점은 분명하게 나누어진다.”고 설명한다.
또한, 글쓴이는 “경상도 사투리는 ‘노’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된 다”면서 ‘아버지 뭐하시노?’ 가 대표적인 예라고 글을 남겼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비밀이 있었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뭐라카노?”, “같은 한국어인데 참 어렵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