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여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부품에 수리비까지 할인”
동아경제
입력 2013-06-28 11:54 수정 2013-06-28 11:58

BMW그룹코리아는 본격적 휴가철을 앞두고 다음달 19일까지 전국 BMW와 미니(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차량의 상태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시스템 등 여름철 주요 관리 부품 수리는 10%, 100만 원 또는 20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는 각각 총 금액의 10%와 20%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금액대별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미니 역시 여름철 주요 관리 부품 수리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80만 원 이상, 1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 각각 10%와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단, BMW와 미니 모두 여름철 주요 부품수리와 금액대별 수리비 할인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한편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카 케어 제품을 비롯한 액세서리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일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딜러별로 다른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와 미니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나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6464-001)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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