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휴지통] 페라리 자전거가 29만9000원?
동아일보
입력 2013-04-18 03:00 수정 2013-04-18 08:24

17일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 따르면 1∼3월 가격이 50만 원 이상인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명품 자전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페라리의 ‘CRB7007 하이브리드’(사진)로 가격이 75만9000원인데도 매출이 300% 늘었다. 11번가는 BMW, 페라리, 캐딜락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자전거 30여 종을 모아 ‘명품 브랜드 자전거 기획전’을 21일까지 연다. 페라리 제품은 61% 싼 29만9000원에 100대 한정으로 판다. BMW의 ‘미니 FDB-207’(57만4400원)은 44% 싼 32만 원에 살 수 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