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내가 죽었다고? 당혹스럽다”
동아닷컴
입력 2012-10-17 08:02 수정 2012-10-17 09:16

쿨 유리 “내가 죽었다고? 당혹스럽다”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 (35·차현옥)가 사망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뤘다.
17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와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고 서울 한남동 순천향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나도 갑자기 유리가 사망했다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오보이다. 30분 전에 유리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유리도 자던 중 지인들에게 전화가 너무 많이 와 깜짝 놀랐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다며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 유리한테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나 역시 통화가 안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