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음주운전 입건 “맥주 2잔 마시고…”
스포츠동아
입력 2012-07-24 08:01 수정 2012-07-24 09:52
2PM 멤버 닉쿤. 스포츠동아DB ‘2PM 닉쿤, 음주운전…면허정지 수치’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닉쿤은 24일 오전 2시 45분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을 연습한 후 식사 자리에서 맥주 2잔 정도를 마시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학동 사거리 부근 이면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닉쿤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닉쿤은 다음날 4일 JYP네이션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소속사 측은 향후 닉쿤의 스케줄에 대해 내부 회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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