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소개팅하기도 좋은 강남의 그 가게는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5-04-30 15:15 수정 2015-04-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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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수요미식회 삼겹살, 소개팅하기도 좋은 강남의 그 가게는 어디?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서 소개된 서울 강남 베러댄비프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 베러댄비프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베러댄비프 식당에 대해 "한 마디로 여자랑 가야한다. 깔끔하게 구워서 나온다"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소개팅 하고 싶은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현우는 베러댄비프에 대해 "실제로도 소개팅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 입구도 유럽풍이다. 그릇도 사장님이 루부르 박물관에서 본 조각상에 감명 받아 주문 제작하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세아는 베러댄비프 삼겹살 맛에 대해 "한꺼번에 많은 메뉴를 시키면 안 된다. 반은 삼겹살 반은 볶음김치인데 금방 식는다. 그런데 와인잔에 막걸리를 주는데 그건 기가 막히게 맛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이 소개한 서울 베러댄비프 위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번지이며 오리지널그리드 삼겹살 1만 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 3000원, 리코타드림 막걸리 1만 2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2시, 주말 오후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며 주방마감은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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