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정성화 "딸 안중근 닮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6:20 수정 2015-04-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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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가 딸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배우로 리사와 정성화가 등장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찬우와 김태균은 오프닝때부터 뮤지컬에서 안중근역을 맡은 정성화를 보고 "안중근을 닮았다"고 했다. 리사도 "진짜 닮은 것 같다"며 진지하게 맞장구를 쳤다.

이어 정찬우가 "7개월된 딸을 뒀더라. 딸은 누굴 닮았냐"고 묻자 정성화는 "안중근을 닮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내 정성화는 "사실 귀엽고 예쁘다. 자기 딸이 제일 예쁜 법인 것 같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성화와 리사는 뮤지컬 '영웅'에서 각각 안중근 역과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 설희역으로 맡았다. 뮤지컬 '영웅'은 다음달 30일까지 공연 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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