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X4, 英서 판매시작…기본 6400만 원대
동아경제
입력 2014-07-24 11:14 수정 2014-07-24 11:17
새로운 BMW X4가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23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X4의 판매가격은 3만6590파운드(약 6405만 원)에서 시작하며, 파워트레인과 트림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눠 출시한다.
기본 xDrive20d SE는 2.0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0kg.m을 발휘하며 영국기준 복합연비는 2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 당 138g이다. 자동 테일게이트, 18인치 합금 휠, 제논 헤드라이트로 외부를 꾸몄으며 실내는 앞좌석 열선시트, 주차 거리 제어기능 등을 갖췄다. 가격은 3만6590파운드(약 6405만 원).
xDrive30d x라인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kg.m의 3.0리터 직분사 6기통 디젤엔진을 얹었다. 영국기준 복합연비 20.3km/l며 이산화탄소는 킬로미터 당 156g 배출한다. 실내외를 각각 알루미늄과 톤 다운된 구리로 꾸몄으며 스포츠시트 및 x라인 가죽을 더해 가격은 4만4890파운드(약 7867만 원)다.
최고사양 xDrive35d M은 xDrive30d와 같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kg.m를 내며 영국기준 복합연비 2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 당 157g이다. 19인치 M스포트 합금 휠과 함께 스포츠시트, M스포트 서스펜션 등을 적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8990파운드(약 8585만 원).
이 차는 지난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X3의 쿠페버전으로 처음 소개돼 X6보다는 작은 크기에 ‘베이비 X6’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실용성을 강조한 패밀리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이라기보다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에 걸 맞는 차량으로 X3대비 더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23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X4의 판매가격은 3만6590파운드(약 6405만 원)에서 시작하며, 파워트레인과 트림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눠 출시한다.
기본 xDrive20d SE는 2.0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0kg.m을 발휘하며 영국기준 복합연비는 23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 당 138g이다. 자동 테일게이트, 18인치 합금 휠, 제논 헤드라이트로 외부를 꾸몄으며 실내는 앞좌석 열선시트, 주차 거리 제어기능 등을 갖췄다. 가격은 3만6590파운드(약 6405만 원).
xDrive30d x라인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kg.m의 3.0리터 직분사 6기통 디젤엔진을 얹었다. 영국기준 복합연비 20.3km/l며 이산화탄소는 킬로미터 당 156g 배출한다. 실내외를 각각 알루미늄과 톤 다운된 구리로 꾸몄으며 스포츠시트 및 x라인 가죽을 더해 가격은 4만4890파운드(약 7867만 원)다.
최고사양 xDrive35d M은 xDrive30d와 같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kg.m를 내며 영국기준 복합연비 2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 당 157g이다. 19인치 M스포트 합금 휠과 함께 스포츠시트, M스포트 서스펜션 등을 적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8990파운드(약 8585만 원).
이 차는 지난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X3의 쿠페버전으로 처음 소개돼 X6보다는 작은 크기에 ‘베이비 X6’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실용성을 강조한 패밀리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이라기보다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에 걸 맞는 차량으로 X3대비 더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