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야!”, 성형 전 사진 보고 안타까움에 호통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5:15 수정 2014-05-12 15:1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가 출연자들의 성형 전 사진을 보고 호통을 쳐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 첫 방송에서는 합숙에 앞서 출연자들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4명의 성형녀는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감행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성형 전 사진을 보고 "과거 사진이 수술 후 아니야? 다들 미친 거 아니야?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MC 박명수, 호란, 배성재가 지나친 성형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5명의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이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화낼 만 하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진정한 호통이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역시 호통명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