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RE 시그니처·2015년형 QM5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3-02 10:19 수정 2015-03-02 10:21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QM3 트림에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Signature)’를 추가하고 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함께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QM3는 기존의 3개 트림(SE, LE, RE)에 더해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새롭게 출시한다. RE 시그니처는 전용컬러로 강렬한 소닉 레드 바디와 블랙 루프, 실버 스키드를 앞뒤 포인트로 추가했으며, 인테리어에 레드 데코와 RE 시그니처 전용 천연가죽 시트를 적용, 최고급 트림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QM3 RE 시그니처는 다양한 노면 환경(눈, 진흙, 모래 등)에서 최상의 그립을 발휘하게끔 그립 컨트롤(Grip Control) 시스템을 신규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그립 컨트롤의 로드(Road), 소프트 그라운드(Soft Ground), 익스퍼트(Expert)등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 주행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역동적 드라이빙과 안전을 모두 얻을 수 있다.
QM3 RE 시그니처의 가격은 2570만 원이다.
한편 QM5는 2015년형에 최고 4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 추가에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주요 사항으로 크림슨 레드 컬러,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RE 기본 적용, LE 옵션), 그레이 퍼포레이티드 투톤 가죽 시트(LE/RE 기본 적용), 전 트림 LED 주간 주행등 기본 적용해 디자인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2015년형 QM5의 가격은 SE 2670만 원, LE 2900만 원, RE 3110만 원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한 QM3와 QM5의 우수한 기본 가치에 매력적인 레드 컬러와 편의사양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와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다”라며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QM3 고객, 삶의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QM5 고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내수시장에서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먼저 QM3는 기존의 3개 트림(SE, LE, RE)에 더해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새롭게 출시한다. RE 시그니처는 전용컬러로 강렬한 소닉 레드 바디와 블랙 루프, 실버 스키드를 앞뒤 포인트로 추가했으며, 인테리어에 레드 데코와 RE 시그니처 전용 천연가죽 시트를 적용, 최고급 트림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QM3 RE 시그니처는 다양한 노면 환경(눈, 진흙, 모래 등)에서 최상의 그립을 발휘하게끔 그립 컨트롤(Grip Control) 시스템을 신규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그립 컨트롤의 로드(Road), 소프트 그라운드(Soft Ground), 익스퍼트(Expert)등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 주행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역동적 드라이빙과 안전을 모두 얻을 수 있다.
QM3 RE 시그니처의 가격은 2570만 원이다.
한편 QM5는 2015년형에 최고 4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 추가에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주요 사항으로 크림슨 레드 컬러,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RE 기본 적용, LE 옵션), 그레이 퍼포레이티드 투톤 가죽 시트(LE/RE 기본 적용), 전 트림 LED 주간 주행등 기본 적용해 디자인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2015년형 QM5의 가격은 SE 2670만 원, LE 2900만 원, RE 3110만 원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한 QM3와 QM5의 우수한 기본 가치에 매력적인 레드 컬러와 편의사양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와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다”라며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QM3 고객, 삶의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QM5 고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내수시장에서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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