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 위협하는 '벌이'…"인형이야? 고양이야?"
동아경제
입력 2015-02-14 12:32 수정 2015-02-14 12:36

케이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삼시세끼'에 새 가족으로 고양이 '벌이'가 등장했다.
그동안 '삼시세끼'의 마스코트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산체'가 외로움을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입했으나 '산체'의 존재감을 위협하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산체의 방에는 보지 못했던 새끼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다. 제일 먼저 벌이를 발견한 유해진은 "어머, 저기 누가 있네?"라며 반가워하며 '벌리'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줬다.
손호준이 산체를 안으면 벌이가 다가오고, 벌이를 안고 있으면 산체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서로 경쟁관계에 있음을 알렸으나 산체가 혼자 방에 있을 때 벌이와 장난을 치고 서로 뒤엉켜 잠을 자는 모습은 보는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이었던 '응답하라 1994'(평균 11.9%)를 깨고 tvN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방송캡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