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정글의 법칙’ 담당 PD에게 데려가 달라고 직접 요청…인도차이나 편 나온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12 16:34 수정 2015-02-12 16:37
손호준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손호준, ‘정글의 법칙’ 담당 PD에게 데려가 달라고 직접 요청…인도차이나 편 나온다
배우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위해 이달 말 출국 할 예정이다.
손호준의 소속사 측은 12일 “김진호 PD와 친분이 있던 손호준이 직접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것이 받아들여져 ‘정글의 법칙’에서 한 번 더 손호준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손 호준은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 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며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고 있는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출국예정이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