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일본 이리에 미유 상대 2라운드 TKO 승리…“눈에 ‘멍쯤’이야”
동아경제
입력 2015-02-04 13:28 수정 2015-02-04 13:32
미녀파이터 박지혜. 사진=팀포마 페이스북 캡쳐미녀파이터 박지혜, 일본 이리에 미유 상대 2라운드 TKO 승리…“눈에 ‘멍쯤’이야”
최근 일본의 선수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근황을 알려졌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며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어 박지혜는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경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다음 경기의 다짐도 남겼다.
앞서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지혜 선수는 한 매체를 통해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운데 피트니스센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168cm,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했으며, 복싱과 주짓수 등 다양한 시합 경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빼어난 미모로 ‘미녀파이터’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