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신곡 ‘생각나’로 컴백, “자이언티와 손 잡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17 13:23 수정 2014-10-17 13:25

‘서인영’
17일 정오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가 공개됐다.
1년 만에 컴백하는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는 그루브가 돋보이는 소울 음악으로, 기계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각각 악기를 모두 옛 방식으로 녹음했다.
서인영은 신곡 '생각나'를 통해 이별 후 여자가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노래하며,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자이언티는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대변한다.
'생각나'를 직접 작사한 서인영은 화려한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기 이전에 평범한 여자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서인영은 패션 감각을 살려 비주얼 디렉터로도 참여했다. 서인영은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한 콘셉트 포토로 빈티지 패션 내공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의 소속사 EB 측 관계자는 "이번 곡은 한 단계 더 발전한 '가수' 서인영이 '여자' 서인영의 솔직한 감정을 부르는 노래다"라며 "더욱 성숙해진 서인영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영 생각나에 네티즌들은 "서인영 '생각나', 컴백하는구나" "서인영 '생각나', 기대된다" "서인영 '생각나', 자이언티가 피처링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 제공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