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추석 맞이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13:45 수정 2014-09-04 13:46

금호타이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제수용품과 지원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2300만 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송편, 차세트, 잡곡)을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금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 했으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어룡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성껏 마련한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한다” 며 “매년 명절 때마다 금호타이어의 작은 정성이 전해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