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만들어져, ‘엘사’ 역 누가 맡나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07-04 14:36 수정 2014-07-04 15:23
사진=온라인커뮤니티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만들어져, ‘엘사’ 역 누가 맡나 봤더니?
지난겨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실사판 드라마로 제작된다.
이에 대해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영화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 된 것이다.
특히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안나의 연인인 크리스토프 역은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그냥 실사판 영화를 만들지”,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로 맞아?”, “겨울왕국 실사판, CG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